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문단 편집) === 장르의 영향 === 주로 주인공이 아무리 발악해도 이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역사물, [[코스믹 호러]]를 필두로 일부 스릴러, [[느와르]], [[피카레스크]] 등의 장르에서 볼 수 있는 경우.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나 현실의 격차를 반영한 경우나 주인공에게 결함이 있는 경우와도 어느 정도 통한다고 볼 수 있다. * 거의 모든 [[코스믹 호러]]물 * '''[[크툴루 신화]]''' 가히 이 항목의 본좌이자 코스믹 호러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인간이 알지 못하는 기괴한 미지의 세계와 상상할 수도 없이 공포스러운 초월적 존재들을 알게 된 일개 미생물만도 못한 인간들이 그들의 존재를 아는 것만으로 미쳐버리는''' 내용이 주가 된다. 여기 나온 사람들은 거의 다 죽거나 미치거나 미쳐서 죽는다. 괴롭고 끔찍한 경험을 하고 비교적 약한 정신병에 걸려 살아 돌아가는 정도면 양반이다. * [[라이프(영화)|라이프]]☠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지능을 가진 외계 생명체의 공포를 보여주는 영화다. *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 [[카와이 마유코]]☠ 가해자 일당에 의해 납치되어 어떠한 저항도 해보지 못한 채[* 아예 저항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중간에 도주도 두어번 시도해 봤고, 소금을 한그릇째 먹을 걸 강요당했을 땐 가해자들에게 당신들은 사람도 아니고 악마라며 울면서 항의하기도 했다. 납치 후 고문당한지 한달쯤 됐을땐 차라리 죽이라고 발악하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40일 넘게 육체적, 정신적, 성적으로 고문당하다 결국엔 먼저 살해당한 남동생의 시체를 보고 쇼크사한다. * [[더 팜]] - 주역들 전원☠ * [[더 헌트]] - 루카스 * [[데모노포비아]] - [[쿠니카이 사쿠리]] ◎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던 상황에서 단순히 기분 전환삼아 길에서 주운 마도서로 악마 소환 의식을 치른 결과,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이 [[영고라인|영원히 고통받는]] 것을 반복하게 되는 지옥같은 미궁에 갇히게 된다. 제작자의 오마케 파일에 서술된 대로라면 이 미궁에서는 신체가 산산조각나는 한이 있어도 죽지도 않고서 오히려 파편 하나하나에 느껴지는 고통을 끝없이 체험하게 되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차라리 생각하길 그만두거나 익숙해지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는 모양]]. 게다가 자신이 [[리스(데모노포비아)|리스]]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리스의 소환을 거부, [[그림자 인간]]들에게 받은 힘으로 리스를 쓰러뜨려버린 탓에, 그나마 제대로 된 최후를 맞이할 수 있는 일말의 희망조차 사라져버렸다. 아무래도 아마추어가 개인 제작 및 배포한 [[동인 게임]]인데다 [[료나|장르도 워낙 마이너한]] 탓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편은 아니지만, 창작물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 중에서도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불행한 최후를 맞이한 캐릭터. * [[둠스데이: 인류멸망 10가지 시나리오]]의 일부 에피소드☠✩ 그나마 태양 폭풍 에피소드는 절망적으로 끝나지는 않지만, 에피소드의 절반은 '''지구 상의 인류가 전멸하거나 지구 자체가 싸그리 파괴된다.''' 이 경우는 11번에도 해당한다. * [[디센트(영화)|디센트 2]] - 주인공 전작 주인공의 희생으로 본 작의 주인공인 흑인 여성경찰은 탈출에 성공하지만 구조전화를 요청하던 도중 의외의 인물에게 삽으로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고, 그 인물은 주인공을 다시 괴물들이 있는 구덩이로 던져넣고 만다. 딱 여기서 영화가 종료되기 때문에 주인공의 생사는 불분명. * [[마피아(비디오 게임)]],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 [[토마스 안젤로]]☠ [[마피아 2|후속작]] 주인공인 [[비토 스칼레타]]와 [[조 바바로]]에게 살해당한다. * [[무서운집]] * [[바디 스내처]] - 매튜 버넬 ☠ 외계인들이 지구의 인간을 복제해 자신이 복제인간이 되어 원본의 신체를 강탈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에서 나름대로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저항했으나...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한다. 자세한 건 항목을 참조. * [[비열한 거리(2006)|비열한 거리]] - 김병두 ☠ * [[서부 전선 이상 없다]]☠ 학교 선생의 선동으로 급우들과 신나게 참전했으나, 달이 바뀌고 연도가 바뀌면서 급우들이 하나하나 죽어나가고, 종국에는 혼자가 된 주인공이 체스판의 말에 불과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는 삶의 의미를 잃고 편안하게 전사하는데, 야속하게도 그가 전사한 바로 다음 날이 휴전협정이 체결된 날이었다. 사람은 죽어도 전선이 바뀌지 않으면 차이를 보지 못하는 지휘관들은 "서부전선 새 소식 없음"이라는 기록을 남긴다.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을 통해 누구도 특별히 살려두지 않는 잔혹한 전쟁의 모습을 담담히 그려낸다. * [[성전사 단바인]] - [[쇼우 자마|쇼 자마]]☠※ 이데온의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주인공과 악역까지 다 죽은 작품이다. * [[얀데레 키우기]] - 주인공 ☠✩ 히든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에서 감금을 당하거나 살해당한다. 그 중 충격적인 부분은 '''인육 엔딩'''. * [[에이리언 시리즈]] [[주인공 보정]] 따윈 없는 시리즈다. 기껏해야 주인공인 [[엘렌 리플리]]가 천신만고 끝에 [[에이리언(에이리언 시리즈)|에이리언]]를 이기는 정도? 그나마도 리플리는 3편에선 죽었다. * [[오큘러스]] - 주인공 남매 중후반부부터 거울의 농락에 점점 말려들기 시작하더니 후반부에는 둘다 완전히 말려들어 버렸고 결국 여주인공 케일리는 자기가 설치한 거울을 깨트리기 위한 트랩에 목숨을 잃고, 거울을 깨기위해 트랩을 수동작동시켰던 동생은 환상에서 깨어나보니 본인의 누나가 그 트랩에 의해 죽어있었다. 결국 동생은 누나를 죽였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 [[올드보이(2003)|올드보이]] - [[오대수]] * [[이비츠]] - [[이비츠#s-3.1|이토 카즈키]] ☠ * [[자칼의 날]] - [[자칼]] ☠ * [[자백(2022)|자백]] - 유민호 * [[조난자들]] - 상진☠ 미스터리 스릴러물. 주인공 주변에서 벌어지는 유혈극의 원인이 마지막 순간에야 확인되고, 그것이 주인공 주변의 힘으로 제어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에 사실 주인공의 패배는 예견된 것이기도 했다. 영화의 마지막에서는 상진의 죽음은 확인되지 않으나, 사망할 것이 거의 확실. * [[철십자 훈장(영화)|철십자 훈장]] - 슈트란스키 보병 대위 작중 시점이 1944년 경이라 독일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 [[칼리토(영화)|칼리토]] - 칼리토 브라간테 ☠ 같은 감독에 [[알 파치노|같은 주연배우]]임에도 [[스카페이스(1983년)|스카페이스]]와는 다르게 개심하려고 노력하는 스토리였으나…자세한 건 항목을 참조. * [[퍼니 게임]] 주인공이 악당 2인 중 한 명을 죽이자 다른 한 명이 '''리모콘을 꺼내서 영화를 되감아버린다.''' 사실상 작가의 개입이나 다름 없는 상황. * [[해바라기(영화)|해바라기]] - [[오태식]] ☠ 칼리토와 비슷한 경우로, 과거 조폭이였던 출소후 속죄하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자신의 주변사람들마저 조폭들에게 피해를 입자 복수를 위해 조폭들을 모조리 쓸어버린 다음 자신도 사망한다. 삭제 장면중 경찰에게 총을 맞고 사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 [[L.A. Noire]] - [[콜 펠프스]] ☠ * [[SCP 재단]] - [[SCP-5000]]을 입고 있던 피에트로 윌슨 ☠ 해석하면 충격적인 내막이 기다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